- 황금동 아웃백런치메뉴 4만원대로 저렴하게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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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 16. 03:00
황금동 아웃백런치메뉴 4만원대로 저렴하게 먹는방법
친구랑 지난 일요일 아웃백런치타임에 런치메뉴를 먹거왔어요.
황금동아웃백에 간 이유는 원래는 블랙라벨스테이크를
먹기위해서 였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비싸고
이렇게 비싸게 점심 한끼를 먹고싶은 생각은 안 들기 때문에
저희는 저렴하게 먹는방법으로 아웃백런치메뉴를 먹었어요.
우선 아웃백스테이크 한개를 주문을 했어요.
금액은 27,500원이였어요.
스프 한개와 에이드 하나가 서비스로 제공되요.
그리고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사이드를 2개 주문을 할 수가 있어요.
사이드로 주문하는 2가지를 모두 감자튀김으로 바꾸구요.
거기에 치즈를 올리면 오지치즈후라이가 완성!!
이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를 다 올리면 되지만
저는 그러면 너무 맛이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하프로 반틈만 올려달라고 요청했어요.
이렇게 하면 음식도 덜 짜게되고 금액도 반값! ^^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
그래야지 붉으스름하게 핏기가 살짝 돌면서 부드러워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너무 질겨짐! ㅠㅠ
타이어씹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잇어요.
하지만, 핏기가 도는게 싫으신 분도 있으시니까
그런분들은 미듐-웰던으로 주문 고고씽-
에이드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오렌지에이드 주문을 하구요
그리고 다 먹으면 탄산음료를 리필해요.
그때 사이다를 리필을 하셔서 에이드잔에 부으면
연하게 오렌지맛을 느끼면서 탄산을 마실 수 있어서
에이드를 두잔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닷!! ^^
마지막으로 저는 보통은 가든샐러드를 시켜서요.
거기에 치킨텐더를 2조각을 추가해요!!
이렇게하면 치킨텐더샐러드가 미니로 완성이 됩니닷!!
드레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 허니머스타드가 가장좋고
드레싱을 좀 더 달라고 하면 작은 용기에
덜어서 주는데 그걸 또 다 넣음 너무 짜지니까
텐더만 찍어서 드세욥 ^ㅡ^
그럼 4만원대로 저렴하게 아웃백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아우 ㅠ 또 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