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에서 점심식사. 안심스테이크. 카프레제

저는 2달에 한번씩 호텔인터불고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어요
지난달은 못 먹었더니 먹고 싶다는
지겨울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맛있으니깐
안 먹으면 생각나고 먹고 싶고 그래요 ㅋ

내가 좋아하는 안심스테이크와 카프레제까지 !!!!
진짜 치즈도 맛있고 토마토도 부드러워요

항상 에피타이져는 모자란듯이 먹어야한다지만, 저는 왜 원없이 먹고 싶죠 ㅋㅎ

갓 구운 빵이 나오는데
코스요리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프랑스빵이라고 하는데... 버터맛도 나고
그리고 많이 텁텁하지 않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모양은 바게트모양이나.. 맛은 그 이상이예요 ㅎ
그러고 보니... 제가 바게트 빵을 안 먹은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ㅠ ㅠ

오뚜기 버터후레시 ㅋㅋㅋㅋ
살은 조금 찌겠지만, 그래도 맛은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버터 안 찍어서 먹어야지 하지만,
어느순간 푹푹 찍고 있어요 ㅋㅋㅋ

이렇게 빵에 발라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빵도 부드럽고 버터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너무 좋아요 !!!
신난다 신나
지금도 먹고 싶농 ㅠ ㅠ

그리고 대망의 안심스테이크 ㅋ
양은 작아보이지만, 은근 먹다보면 양이 은근 많아요 ㅋㅋㅋㅋ

소스도 맛있고
제 입맛에는 딱이더라구요 ㅎ

다음달에는 먹을 수 있을까??? 호텔인터불고 꼭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독하게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