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와 쵸니의 초코이야기 롯데칸쵸- choco

 카니와 쵸니의 초코이야기 롯데칸쵸- choco

 

어릴적에 빼빼로보다 칸쵸를 더 좋아했어요.

동글동글한게 먹기도 편하고 식감도 바삭해서

더 좋았거든요. 무엇보다 초코가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근데 요즘 어린이들은 빼빼로는 아는데 칸쵸는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욥.

 

 

어느쪽이 더 잘 팔리고 못 팔리고는 크게

상관이 없을것 같지만...

빼빼로와 칸쵸 모두 롯데제과 꺼니까 말이죵!!

근데 이렇게 전세가 역전이 된 이유는

빼빼로에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닷!

 

 

제가 학생때는 빼빼로데이라는게 크게 인기지 않았어요.

물론 존재하긴 했었지만 지금처럼

꼭 챙겨야하는 기념일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최근에 보면 빼빼로데이가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보다

더 큰 기념일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같아요.

 

 

물론! 저도 챙기고 있지만 말이죵 ㅎㅎ

 

칸쵸에다가

카니와 쵸니라고 캐릭터를 만들고

둘의 러브스토리로 꾸미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롯데칸쵸입니닷!! ^^

 

 

제가 구매한건 3,600원짜리 큰 과자봉지에

작은 과자가 4개 들어가 있는 구성이구요.

요거를 하나씩 나눠서 먹었어요.

 

한봉지에 90g은 들어있는것 같았는데...

멍하게 먹다보니까 금새 다 먹어치워버린 ㅠ

아.. 나 정말이지 식신이란 말인가..

 

앞으로는 군것질도 몸에 좋은걸로

계획성 있게 먹기로 다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