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도너츠-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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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2. 27. 20:14
뚜레쥬르도너츠-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도넛과 고로케가 너무 좋은 요즘 제가 즐겨먹는
뚜레쥬르도너츠 입니닷!!
종이 봉투가 도넛이 들어있는데... 대충 봐도 4-5개!
금액이 비쌀것 같더라구욥!
그래서, 비싸면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동생이 너무 먹고싶다고 결국 구매를 했어요.
근데! 요거 의외로 저렴하더라구요!!
한봉투에 5개 들어있었고 금액은 1,000원이였어요!!
엄마랑 시장에 가면 도너츠 파는곳앞에
멈춰서 엄마가 사주기만 기다리고 있었을때가
있었는데욥!! 그때 먹던 도너츠맛과
굉장히 흡사했어요!!
종이봉투 안에 담겨진 동글동글한 도너츠!!
설탕이 겉에 발려져 있어서 달달했구요.
옥수수가루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쫄깃했어요!!
찹쌀도너츠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는데..
찹쌀도너츠 같이 쫀득쫀득한 맛!!
한입 베어물면 속에 반죽이 보이는데요..
팥이 들어가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데~
노란색이예욥!!
커피랑 같이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닷!
역시! 커피는 과자랑 빵이랑 먹으면 그 맛이
두배세배는 맛있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커피체인점에 가보면
대부분 조각케이크나 베이글, 쿠키가 파는것 같아요.
예전에 카페베네가 한창 많이 생길때
와플을 커피와 함께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욥!!
그때는 지금처럼 디저트 카페는 많이 없어서
그당시엔 획기적이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