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북구청 맞은편 남다른감자탕에서 늦은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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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1. 21. 21:20
요즘에 저녁은 늘 거르거나 아니면 늦게 먹게되요.
적당히 늦은시간이 아닌 아주 늦게 10시... 11시쯤(!)
입맛이 없어서 먹어도 많이 먹지도 못하게 되고
이러다가 위에 탈이 날까봐 걱정이 되곤하지만
그래도 먹고싶지 않은 날이 많아서 ㅠㅠㅠㅠㅠ
내일부터는 꼭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이날도 늦게 친구를 만나서 남다른감자탕에 갔어요.
늦은시간에 빠르게 먹을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더라구요.
역시나 가게 안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우리까지 포함해서 3테이블이 전부였어요.
남다른감자탕 노원점은 1층이 주차장이라서
주차하기가 편해서 좋았어요 ^ㅡ^
알바생도 친절했구요. 무엇보다 맛이 좋네요 ^ㅡ^
가게 내부가 깔끔한 만큼 깨끗하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