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마을 감자탕,
감자탕이 뭔지도 모를때가 있었어요.
중학교때.. HOT 강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감자탕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는 감자탕이 뭔지도 몰랐었거든요,
그 이후로도 계속 모르고 있다가 20대 초반에
취직을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러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때 감자탕을 첨으로 먹어봤어요.
감자탕도 너무너무 맛있고,
마지막에 밥을 볶아서 먹는것도 좋았어요!!!
두명이서 가든, 세명이서 가든
누리마을 감자탕에 가면 늘 감자탕만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갈때마다 과식을 하니까
요즘은 주로 뼈다귀해장국을 먹어요.
이번주에도 두번이나 먹었을만큼
자주 먹는 음식중 하나인데...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것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