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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는 뼈다귀해장국
쭈이♡
2014. 1. 3. 19:06
5-6년전까지만 해도 뼈다귀해장국이
5,000원이였는데.. 어느순간 6,000원이 되었어요.
물가가 오르는걸 느낄때 한번씩 깜짝놀래요.
20대 초반에 처음 먹어본 뼈다귀해장국맛에 반해서
한때는 엄청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뼈다귀해장국만 먹다가 어느날부터
감자탕을 열심히 먹었구요.
감자탕을 먹으니까 돈도 돈이지만 과식을 하게되서
그 이후로는 주로 뼈다귀해장국을 먹고잇어요.
요즘 즐겨가는 누리마을 감자탕은 시래기나물을
많이 넣어줘서 참 좋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