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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동 고봉김밥에서 비빔국수와 비빔만두 식사후기
쭈이♡
2013. 11. 11. 15:43
가까이 있어서 가기 싫어도 가게되는 곳
가장 만만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언젠가부터 고봉김밥은 그런것 같아요.
김밥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릴대로 질려있는터라..
요즘은 분식집에 가면 주로 매콤한 쫄면이나 떡볶이를 먹어요.
김밥 참 좋아했었는데~
밥 먹을 시간이 마땅하지 않을때마다 먹어서
이제는 보기만 봐도 = ㅅ=
자꾸 매콤한게 땡기는거 보니 겨울인가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