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어느날 앞산카페 투썸플레이스:)

 봄이 오던 어느날 앞산카페 투썸플레이스:)

 

친구 림봉이와 함께 했던 즐거운 주말 한때!

겨울에서 막 봄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마음이 싱숭생숭했었던 어느날 앞산카페로 달려갔어요.

저는 아직도 운전이 미숙하지만.. 저때는 운전을 시작하고

반년정도가 지난때라서 엄청난 초보였던 상태

 

 

 

그래서 주차가 쉬운 투썸플레이스는 언제나 제 단골

카페예요! 앞산은 주차가 마땅하지 않은곳이 많은데

여기는 지상과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언제가더라도

한자리는 비어있더라구요 ^ㅡ^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이지만

주차공간이 좋아서 제가 더더욱 좋아한답니닷!?

 

 

멀리로 더브릿지와 국수가 보이네욥! ^ㅡ^

멀리서 보니까 건물들이 더 예뻐보여요.

꼭 장난감 모델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죵 //

더브리지도 한때 굉장히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앞산에 카페가 많이 생긴 이후로는 잘 안가게되요.

새로운 곳을 한번씩 다 돌고 난 다음에

단골을 정하게 되서 그런가봐욥 ㅎㅎㅎ

 

그리고, 국수는 총 2번정도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맨 처음 갔을때 느낌이 참 좋았어요.

티본스테이크라는것도 처음 먹어봤었고

와인샤베트며 우유푸딩까지

 

모든게 신세계였답니닷!!

 

 

 

멀리 산도 보이고 커피도 맛나는 투썸플레이스

많은 앞산카페중에서도

제가 왜 자주 가는지 알 수 있겠죵???

 

여기서는 뭘 마시더라도 다 맛나구요.

그래도 제 입맛에 가장 잘 맛는건

카라멜마끼야또죵! ^^

 

기분이 꿀꿀해질려고 하는날이면,

또 방문을 해볼려고 합니닷!!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