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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터불고에서 점심때 코스요리 먹었어요.

쭈이♡ 2014. 10. 7. 23:42

 대구인터불고에서 점심때 코스요리 먹었어요.

여기는 매달 가다가 요즘에는 두달에 한번씩 가요.
좀 지겹다.. 라는 느낌이 들다가도 고기맛에 빠져서
어쩔때는 너무 가고싶다는 생각도 해요. ㅋㅋㅋ
코스별로 요리가 나오는데 맨 첨에는 스프가 나와요.
양송이도 맛있고 버섯스프도 참 맛있었던것 같아요.




위에 연어가 있었는데 ㅋㅋㅋ 먹고나서 생각나
사진을 뒤늦게 찍었더니 에피타이져로
뭐가 나왔는지 알수가 없네요~
구운토마토도 보이구요. 소스가 빛깔이
정말로 좋아요!! ^ㅡ^ 쥬르륵~

 


 



짠짠~ 드디어나온 메인메뉴입니닷.
한국사람 특징이 스파게티든 스테이크든 소스가
흥건히~ 많이 들어있는걸 좋아하잖아요.
이렇게 소스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해서
늘 중간에 더 가져다 달라고 해서 먹어요. 

그러면 큰 대접에다가 소스를 더 넣어서 주시는데..
그 맛이 환상적입니닷 ㅋㅋㅋ
맛있는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익은게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살짝 핏기가 돌아야지
너무 바짝 익으면 질겨서 타이어 씹는맛이나죵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