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카페.THE BRIDGE. 친구와 수다

대곡역카페. THE BRIDGE.친구와 수다

 

 

 

 

 

 

 

 

 

안녕 ^ㅡ^
내 친구야 ㅋ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수다도 떨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

어렸을때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놀러 갔었는데
그 친구가 이젠 아기엄마가 되어서
한번 밖에 나오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ㅎ

나도 아기가 있으면 그럴까?! ㅋ
자유롭지 못한 아기엄마들

 

 

 

 

 

 

 

THE BRIDGE
여기는 대곡역에서 수목원 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카페.

 

조용하고 커피맛이 좋아서
까다로운 친구는 여기 자주온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저희엄마도
친구가 여기서 친구엄미랑 커피한잔 하는 모습을 봤다고
우리엄마 그 모습이 부러우셨나봐요 ㅋ

 

 

그 친구는.... 항상 엄마랑 같이 다닌다고 ㅋ
나도 엄마랑 다닐 수 있는데 스타일이 너무 안 맞아서 ㅋㅋㅋㅋ
그래도 엄마 일그만두면 제주도는 같이 놀러가자요 ^ㅡ^

 

 

 

 

 

 

 

친구아들이 좋아한다는 허니브레드
아이들은 모두 빵을 좋아하죠 ㅋ

 

여기 허니브레드는 정말 부드럽고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 !!!

 

 

 

 

 

 

멋쟁이 모자를 쓰고 온 지유
이젠 내가 놀러가면 얼굴도 알아보는데...
처음에는 낯을 가렸다
하지만, 나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휴대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아빠보다도 휴대폰과 차키를 더 찾는다고....

그게 그렇게 좋은지 갈때마다 휴대폰달라고 그래요 ㅋㅋㅋ

이 사진도 친구랑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지유가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