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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을감자탕 들안길본점에서 뼈다귀해장국 먹었어요.
쭈이♡
2013. 12. 23. 21:57
지난주 월요일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
늦은 저녁을 누리마을감자탕 들안길본점에서 먹었어요.
평소에 감자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먹으러 가는데..
두명이서 감자탕 소자를 먹기엔 배가 엄청 부르잖아요.
사람이 많을때는 주로 감자탕을 먹구요.
사람이 적을때는 뼈다귀해장국을 먹었어요.
해장국은 체인점마다 좀 다른게..
남다른감자탕에 뼈다귀해장국이랑 똑같은 남자탕은..
우거지가 별로 안 들어가있구요.
또, 어떤 감자탕집은 겨자소스를 주지 않는곳도 있어요.
누리마을감자탕 들안길본점은 우거지나물도 많이 들어가 있구요.
겨자소스도 함께 줘서 좋았답니다.!!
늦은시간에 간 탓인지 밥을 먹는 사람이 거의 없었구요.
우리 테이블 옆으로 중년부부가 소주 한잔이랑
감자탕을 주문해서 먹고 있었구요.
그 외에는 그 넓은 홀에 아무도 없었어요..
저는 이렇게 식당에 사람이 없이 조용한게 좋아요.
그렇다고 원래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는 그런 가게가 아니구요...
평소에 손님이 많이 있지만 마칠 시간이
가까워져서 조용한 그런 분위기~!! ^^
간만에 누리마을감자탕 들안길본점에서
뼈다귀해장국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