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려 놓은 전 데워먹기

냉동실에 얼려 놓은 전 데워먹기

출출한데,,, 먹을게 너무 없고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찾아도 마땅한게 없어서 ㅋㅎ
냉동실까지..... 그러던 중에 명절에 남았던 전을 냉동실에 얼려 놓았는데
그걸 데워먹기로 했어요
정말 신기한게.. 냉동실에 얼려 놓고 해동해서 먹으니깐 또 그때 그맛이 나더라구요 ㅎ  

 밀가루는 조금 퍼졌지만, 바로 먹지 않는 이상 다 이맛인 것 같아요
명절음식을 이렇게 냉동실에 얼려 놓으니깐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튀김도 좋아하는데,,,, 그 튀김은 떡볶이만들때마다 데워먹고
전은 진짜 배고플때만 먹게 되네요 ㅎ

 배추전도 있고 부추전도 있고 ㅋㅋㅋㅋ
배추전은 진짜 따뜻할 때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며칠전에도 파동에 있는 전 맛집을 찾았는데,
그래도 집에서 만든 전이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엄마의 손맛이 최고인 듯 ㅋㅎㅋㅎ 비쥬얼은 좀 엘롱이지만 맛은 GOOD